타은행 수표입금 가능한지 정리

수표는 은행에서 발행하는 결제 수단 중 하나입니다. 예금주가 예치한 금액을 은행이 보증해 주는 금융 도구입니다. 즉, 수표를 발행하면 예금주의 계좌에서 일정 금액이 출금되어 수취인에게 지불됩니다. 일반적으로 큰 금액의 거래에서 사용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요즘에는 사용빈도가 많이 줄기는 하였습니다.)

수표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발행날짜

2) 고유번호

3) 발행지점 코드

4) 발행은행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발급한 곳에서만 입금이 가능하다는 오해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ATM기기에서도 이용할수 있을분만아니라 타은행 창구를 통해서 입금이 가능합니다. 우리에서 발급받은 수표는 농협이나 신한에서도 입금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가지고 간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것은 아닙니다.

• 신분증

신분증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타은행 수표입금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본인확인을 한뒤에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민번을 적은 다음에 창구에 주면 입금이 됩니다.

하지만 타은행의 경우에는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 막바로 출금이 안됩니다.

당일에 출금이 가능한것이 아니라 다음날에 출금이 가능합니다. 진위여부를 체크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결제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5만원권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1만원권이 최대이다보니까 10만 짜리를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