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시간 동안 에버노트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에버노트와 관련된 서적들이 넘쳐나기 시작할떄부터 사용을 하고 난뒤에 지금까지 유료 플랜을 이용해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맥과 윈도우의 퍼포먼스 차이가 꽤나 있습니다. 맥에서는 성능이 괜찮게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아이폰에서는 느리지요. 그리고 윈도우에도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에버노트가 아닌 다른 대체 프로그램이 없을까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에버노트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1) 동기화가 되어야 합니다. 맥, 윈도우, 스마트폰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2) 사진 뿐만 아니라 파일 첨부가 가능해야 합니다.
3) 검색기능이 충분히 있어야 합니다.
4) 많은 용량이더라도 버벅여야 하지 않습니다.
5)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해야합니다.
사실 에버노트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에버노트를 완벽하게 대체를 하는 프로그램은 에버노트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대체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써 보려고 합니다.
베어
- 윈도우가 안됩니다.
원노트
- 동기화와 관련된 이슈가 자주 발생합니다.
- 속도가 너무 답답합니다.
- 펜 사용이 좋습니다.
노션
- 웹과 모바일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블가능하죠
- 뭔가 버벅입니다.
심플노트
- 제목과 동일하게 기능이 너무 적습니다.
- 하지만 빠릿빠릿합니다.
- 글이 길어지면 느려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파일 첨부가 안됩니다.
- 싱크가 안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스텐다드 노트
- 한달 구독료기 바쌉니다. 1만원 이상
- 무료로도 계속 사용 가능하긴 합니다.
- 싱크문제는 없어보입니다.
- 마크다운은 유료사용자에게만 가능합니다.
- 모든 노트에 암호화가 가능합니다.
- 웹클리퍼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에버노트를 대체할만한것은 스텐다드 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대한 부담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1년 구독 또는 5년 구독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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