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정리 및 추천 결제일

신용카드를 처음 개설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결정해야할 것들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들이 이때 미리 고민해 두지 않는다면 나중에 현금 부족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저도 월급날 직전에 카드 값이 빠져나가서 항상 몇일간 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잘 정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매달 스트래스입니다. 이번에 바꾸려고 저도 알아봤습니다.

결제일이란?

간단하게 정리하면 카드 사용금액이 계좌에서 인출되는 날짜를 의미합니다. 보통은 월급날 이후로 결정하게 되는데 저처럼 아무렇게나 결정하면 현금 유동성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어플이나 고객센터를 통해서 쉽게 바뀔수 있습니다. 아! 결제날짜가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먼저 인출되는게 아니라 다음 영업일에 빠지게 됩니다.

국민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이란?

결제일이 결정이 되면 이 날짜에 인출되는 금액이 계산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14일이 인출날짜라면 1일부터 말일입니다. 저도 14일로 설정을 했는데, 이게 불편한게 꽤 많더라고요. 물론 현금이 평소에 많은 경우에는 어떤날짜든 그렇게 상관 없긴 합니다.

 

 

KB 국민카드의 경우에는 위와 같습니다. 14일이 핵심 키워드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회사마다 1~2일 정도 차이가 납니다.

 

추천 결제일은?

2가지 관점으로 볼수 있습니다. 

 

1) 월급날 2~3일 뒤가 좋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이 생기고 막바로 빠져나가는것이 안정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꽤 많은 돈을 계속적으로 통장에 넣어둬야 하기 때문이죠. 이게 한두달이면 별 상관 없는데, 꽤 오랜기간을 생각하면 은행이자 손해가 꽤 나죠

 

2) KB카드 기준으로 14일이 좋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용기간이 1일부터 말일이기 때문에 한달 소비내역과 청구 금액이 똑같기 때문에 가계부 쓰기 좋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전월실적을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사람은 실적계산시 햇갈리지 않습니다.

바꾸려면?

1) 어플에서는?

• 메뉴 > 내정보 > 내결제 > 결제일 변경

 

2) KB국민카드 고객센터

• 1588-1688

 

이를 통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1) 영업일 기준으로 3~5일 전에 넉넉하게 신청해두세요. 그래야 다음 청구부터 반영이 됩니다.

2) 결제일을 땡기는 경우에는 청구주기가 겹치게 됩니다. 명세서 체크가 필요하죠.

 

이러한것만 조금 신경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