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탐색기 대체 프로그램

저는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코딩이나 그런것들은 맥을 통해서 하고 있고, 다른 것들은 윈도우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두 os 모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데, 윈도우 탐색기는 맥의 파인더에 비하여 기능적으로 너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탐색기 대체 프로그램을 찾는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탐색기 대체 프로그램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토탈 커맨더(Total Commander)

토탈 커맨더는 많은 사람이 사용을 하는 탐색기 대체 프로그램입니다. 무료 버전을 사용하면 조금 귀찮습니다. 처음 실행할때 퀴즈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유료 가격도 그리비싸지 않기 떄문에 유료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구매하면 평생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UI같은것들이 구닥다리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기능적으로는 완벽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서 이런 UI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새로 진입하는것은 어려워보입니다.

어도비 브릿지 (Adobe Bridge)

어도비 브릿지는 파일탐색기와 비슷한 포멧을 사용해서 여러 부분을 연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파일 이름을 수정을 한다던가 일반적으로 사용을 할만한 여러가지 기능들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지 작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굉장한 효율을 불러일으킵니다.

https://helpx.adobe.com/kr/bridge/get-started.html

하지만 아쉬운것은 어도비 전용이라는 것이지요. 탐색기에서 사용을 하던 우클릭 기능들이 거의 먹히지 않습니다.

디렉토리 오퍼스 (Directory Opus)

디렉터러 오퍼스는 맥 파인더 기능을 완벽하게 대체를 할 수 있습니다. 파인더보다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버전을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라이트 버전의 경우에는 49달러, 프로버전은 89달러 입니다. 게다가 토탈커맨더의 촌스러움을 완벽하게 커버가능하네요. 장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멀티 창 지원
• 파일목록 갤러리뷰 지원
• AI 미리보기도 가능
• 프로그램 자체 압축프로그램
• 자체 이미지 뷰어
• 시스템 적으로 탐색기 대체 가능
• 우클릭도 탐색기와 똑같이 작동함
• 파일이름 변경시 다양한 기능 제공
• 일괄 열기 가능

등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