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변비약 있을까?

편의점에 상비약을 판매한지 꽤 되었습니다. 약효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약은 충분히 구비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벌써 10년전 이야기 입니다. 알겠지만 모든 것을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가 되었다고 볼수 있는것만 팔 수 있는것이지요.

ㄴㄴ

판매하고 있는 약을 정리를 하면,

• 두통약 : 타이레놀 ( 160g, 80g ) , 어린이 부루펜시럽 등
• 감기약 : 판피린티정 (재채기,콧물) , 판콜에이 (기침, 가래, 코막힘)
• 소화제 : 베아제, 닥터베아제, 훼스탈골드, 훼스탈플러스
• 파스 : 신신파스아렉스, 제일쿨파프

이정도 입니다. 근데, 이게 꽤 오래전 정보라서 지금은 좀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편의점 변비약은 없습니다.긴급하게 필요한것만 이용을 할수 있는데, 변비약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사제와 더불어서  미리 좀 준비를 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근데 참고로 약은 아니지만 약처럼 취급되고 인식 되는 것들도 몇가지가 있습니다.

• 자양강장느낌 : 바카스, 비타오백
• 감기약느낌 : 쌍화원
• 소화제느낌 : 까스활명수 등

이런것들도 있습니다.  이런건 약이라고 분류하는게 아니라 의외약품이라고 하네요. 또는 일반음료일수도 있구요. 근데 이런것들도 변비약은 없습니다.

 

사실 이런 편의점에서 약을 찾기보다는 약국에서 사는것이 더 좋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