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비슷한 글을 작성을 했씁니다. 주민센터 점심시간이 있는것인가 없는것인가 궁굼했지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한번 진짜로 확인을 해보려고 직접 방문을 점심시간대 가봤습니다. 사진찍을껄 하고 진짜 아쉽네요. 직촬은 하지 못하였고 분위기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등본 하나를 뽑기 위해 갔습니다. 지난번에 밥먹는때가 별도로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는 하였는데, 사실 이게 맞는 이야기기도하고 아닌 이야기기도 합니다. 공식적인 밥먹는 시간이 따로 없으니 교대로 먹는것은 맞지만, 사실 한두명이 독박을 쓰고 있는 모양새였습니다. 그 한명이 기본적인 업무만 진행을 하고 있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등본 초본 같은것들은 아무나 할수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겠지만, 조금 복잡한 민원같은경우에는 안될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1) 주민센터 점심시간은 별도로 없다

2) 근데 12시~1시 사이에 가면 공무원 숫자가 몇명 없다.

3) 그러니까 기본적인 업무만 가능하다고 보면 될것 같음.

 

결론은 점심시간은 없으나 점심시간은 왠만하면 피하자.

제가 방문했을때는, 한명이 등본 초본 일을 하고 있는데 많이 바빠 보이더라구요. 베테랑 처럼 보여서 매우 빠르게 진행을 하고 있었으나 사람이 밀리는건 어쩔수 없어보였습니다. 저도 한참을 기다려서 일을 봤습니다. 확인해 보고싶어서 가긴했는데, 기본 업무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직접가서 하면 돈도 들지만, 집에서는 비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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